CMA, MMF 비교, 단기자금 운용

재테크 내지 효율적 자산운용에 마인드를 가져야겠다고 마음을 먹은건 한참 되었지만, 특유의 무식함(?)과 게으름은 약도 없다.

내 수입이 얼마이고 어떻게 나가는지, 그리고 나가는 돈들은 왜 나가는지도 정확히 판단이 안 되니까.

이대로 살았다가는 평생 빈곤한 마음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통장에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사실상 이자가 거의 없는 보통예금통장에 묵혀두는 건 은행 좋은 일만 시킨다는 느낌.

그랬다고 여러 투자를 하기에는 투자에 관한 지식 자체가 없다. -.-

아울러 언제 돈을 쓸 일이 생길지 모르는 만큼 유동성도 생각을 해야겠지.

 

단기자금의 재테크, 효율적 운용수단이라고 하는 CMA, MMF를 비교, 정리해봤다.

 

CMA (Cash Management Account : 종합자산관리계좌)

MMF (Money Market Funds : 머니마켓펀드)

 

 

[CMA, MMF 비교]

	CMA	MMF
활용방법	급여이체, 공과금납부, 체크카드	단기 투자 대기자금 운용
운용대상	환매조건부채권(RP형), 종금형에 따라 차이가 있음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 단기상품
운용수익	연 3.2% 내외	연 3.1% 내외
환금성	당일출금 가능	당일출금 가능
장단점	수시 입출금 가능  단, 일부 종금형 외에는 원금비보장	원금보장은 되지 않음. 그러나 원금 손실 위험 적고, 환매수수료 없음 단, 판매보수로 인한 평균 0.45%의 높은 수수료는 부담
기타	종합금융회사, 증권사에서 개설  (은행 개설 불가)	ATM, 자동이체, 인터넷뱅킹 불가

  

CMA든 MMF든 뭐든 하나는 해야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