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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자]운명처럼 여겨지는 사랑 -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당신도 알게 된다면' [책을읽자]운명처럼 여겨지는 사랑 -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당신도 알게 된다면' 일전에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라는 책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느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책 내용에 장(章) 별로 인상깊은 키워드나 느낀 바를 하나하나 포스팅 해 보려 했었지요. 찌든 일상을 핑계로 블로그도, 독서도, 그 어떤 것에도 게으르다가 오늘에서야 블로깅을 합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 [책을읽자]'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선지자들의 지혜를 되새기자!! (2013.5.2)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지음 / 박여진 옮김 / 토네이도 오늘은 이성간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이 책의 .. 2014. 8. 26.
[책을읽자]'슈퍼리치의 습관'-재테크 비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다. 습관과 태도를 일깨워주는 책 [책을읽자]'슈퍼리치의 습관'-재테크 비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다. 습관과 태도를 일깨워주는 책 돈, 돈, 돈..... 돈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요. 그런데 월급쟁이인 저는 뭐 딱히 방법은 보이지 않습니다. 너도나도 재테크, 재테크.... 주식은 내가 사는 종목마다 꼭 무슨 사단이 나고, 없는 돈 겨우 모아 펀드에 납입하면 반타작 나고, 뭐 그리 또 나가는 돈은 많은지. 말 그대로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세상이지요. 아, 제가 손대는 금융상품 수익율은 항상 내리네요. ^^ 부자가 되는 법은 무엇일까요,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도대체 무엇일까요. "내가 정말 죽을만큼 노력했는데도 내 꿈이 이뤄지지 않는 건지, 아니면 대충대충 살고 있으면서 세상을 핑계대는 건지 자기 자신은 아.. 2013. 10. 4.
[책을읽자]'이건희의 경영정신(이건희의 점심식사에서 배우다)'-입바른 소리라 하더라도 실천하기 어려운게 사람이다 [책을읽자]'이건희의 경영정신(이건희의 점심식사에서 배우다)'-입바른 소리라 하더라도 실천하기 어려운게 사람이다 사람들은 보통 '잘 된' 혹은 '잘나가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누군가는 이들을 존경하고, 또는 시기하며, 또는 부러워 합니다. 역사적으로든, 현세든, 정치 혹은 경제적이든 간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들에게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이들이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애써 폄하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이들에게 뭔가 보이지 않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며, 그 과정이 숭고하고 진심어린 과정이었는지, 아니면 탁월하거나 교묘한 과정이 있었는지 궁금해 합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현재 모습을 두고 '과정'에 대한 통찰 없이 선뜻 드는 이미지와 선입관으로 그 상대방을 .. 2013. 9. 10.
[책을읽자]'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선지자들의 지혜를 되새기자!! [책을읽자]'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선지자들의 지혜를 되새기자!! 거두절미하고,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변인들에게, 아니...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읽고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책입니다.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해야 될 일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판에 박힌 자기계발서는 많습니다. 틀에 짜여져 있는 듯한 규격화된 교훈을 주려는 책들도 많습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제목만으로는 그리 큰 끌림은 없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 무언가 자기계발을 위해 '착하게 살자'식의 교훈을 주입해 줄 것 같은 제목.... 이 책의 목차, '~~하는 법'으로 구성된, 무언가 공식과 같은 처세와 행동지침을 내려줄 것만 같은 .. 2013. 5. 2.
[책을읽자]'연애,오프 더 레코드(LOVE OFF THE REC.)'-여자들의 연애지침? 연애비법? [책을읽자]'연애,오프 더 레코드(LOVE OFF THE REC.)'-여자들의 연애지침? 연애비법? 오늘은 가벼운 책을 한번 언급해 보고자 합니다. 손에 잡히는대로 책읽기를 실천하려 하고 있는데, 손이 가는 책들은 사실 거의 실용서 위주인 것 같습니다. 문학이나 철학, 수필과 같은 사색이 필요한 책들도 읽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 여하튼 오늘 소개할 책은 '연애,오프 더 레코드(LOVE OFF THE REC.)-여자들끼리만 공유하는 연애의 모든 것' 이란 잡지 연애기사와 같은 느낌의 책입니다. "보다 더 재미있고 솔직하다!" "남자들도 궁금해 하는 짜릿하고 솔직하고 자극적인 연애서!" 이 책 표지에서의 책 제목 외 카피입니다. '연애,오프 더 레코드(LOVE OFF THE REC.)-여자들끼리만 공유.. 2013. 4. 15.
[책을읽자!]'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 - 독서 시작하기!! [책을읽자!]'수만 가지 책 100% 활용법' - 독서 시작하기!! 누구나 소시적에 안똑똑했던 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나는 유소년기에는 책을 참 좋아했었다. 좀 과장해서 얘기하자면, 성인이 된 지금 가지고 있는 지식은 모두 유소년기에 읽었던 책으로 인해 보유하게 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독서를 통해 무수한 호기심을 충족했었던 나에겐, 어느새부턴가 책을 읽는 행위가 부자연스러워진 것을 느끼고 있다. 산만해지고,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영 재미도 없고, 눈은 글을 읽고 있는데 내용은 머리에 안들어오고..... 글을 읽는 즐거움이란 것은 어릴 때 몸으로 느껴본 것이기에 어떤 것인지 알지만, 지금은 그렇게 내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한번 억지로 책을 다시 읽어보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만 하고 실..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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