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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대만 자유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고려사항

by 사진사랑 2026.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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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대만 자유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고려사항

 

대만여행을 가보려 한다. 

대만은 처음이기도 하고, 부모님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이라 기본적인 일정은 구상하고 가야 할 것 같다. 

 

초심자들을 위한 대만 자유여행 내지 추천코스를 검색해 보면,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이는 패키지 여행 일정표를 봐도 비슷하다. 

 

◆ 대만 초심자 여행시 공통 고려사항

1. 타이베이 도심, 명소, 야시장 등과 먹거리 위주
2. 하루정도 타이베이 외곽 동쪽 명소 둘러보기 (예류, 스펀, 지우펀 등)
3. 일정을 길게 잡고 가오슝, 타이난 등 타 도시 연계라면 렌터카도 고려해볼 만

 

 

◆ 일정잡기 (3박4일 기준 예시)

 

   - 일단 숙소는 시먼딩으로 잡아서 야시장 등 도보로 많은 곳을 돌아볼 수 있게 잡고, 

   - 일정 중 하루는 소위 '예스지'라고 하는 예류, 스펀, 지우펀 관광

   - 하루는 타이베이 내 여러 명소 관광 

 

이런 개요로 잡고 디테일을 고려하면 될 것 같다.  

날짜 시간 구분 일정 및 장소 세부 내용
1일차 11:30 도착 타오위안 공항 도착 입국 수속, 짐 찾기
  13:30 이동 시먼딩 숙소 이동 호텔 체크인 또는 짐 보관
  14:00 점심 숙소 근처 우육면 등 (아니면 발닿는대로)
  15:30 관광 용산사 & 보피랴오 거리 용산사 입장료 무료, 역사거리 사진 촬영 등
  18:00 저녁 아무데서나 마라훠궈 또는 아무거나
  20:00 휴식 시먼딩 거리 & 숙소 행복당 버블티 맛보기, 과일(석가) 사서 숙소 휴식
2일차 10:00 투어 밴, 버스 투어 또는 렌트카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기 
  11:00 관광 예류 지질공원 120 NTD, 여왕머리 바위 등 기암괴석 (바람이 세니 겉옷)
  13:00 점심 스펀 (천등 날리기) 닭날개 볶음밥 등 간식 + 4색 천등에 가족 소원 적어 날리기
  14:30 관광 스펀 폭포 입장료 무료. 산책로, 흔들다리 기념사진
  16:30 관광 지우펀 (센과 치히로) 홍등 거리 구경. 계단이 많으니 메인 거리 위주 짧게
  19:30 저녁 시먼딩 복귀 & 저녁 '진천미' 등 대만 가정식 (부추꽃볶음, 두부튀김)
3일차 10:00 관광 중정기념당 입장료 무료, 매시 정각 근위병 교대식 관람
  12:00 점심 딘타이펑 (딤섬) 본점/101점 등 대기 짧은 곳 확인. 샤오롱바오, 볶음밥 필수
  14:00 간식 융캉제 거리 3대 망고 빙수 맛집에서 휴식, 소품샵 구경
  16:00 관광 타이베이 101 타워 전망대 관람 또는 신이 지구 백화점 쇼핑, LOVE 조형물
  19:00 저녁 라오허제 야시장 일자형 동선. 후추빵, 지파이 체험
4일차 9:30 쇼핑 까르푸 (꾸이린점) 숙소 근처 대형 마트. 펑리수, 누가크래커, 달리치약 등 
  11:30 점심 숙소 근처 식사 아종면선 곱창국수(간식) 또는 아무거나
  12:30 이동 공항으로 출발 13:50까지 공항 도착 목표 (시내 교통체증 고려 여유 있게)
  15:50 출국 타오위안 출발 남은 동전 털기, 면세점 구경 후 탑승

  

 

◆ 대만 화폐, 지불수단

- 대만은 현금 사용 비중이 크다
- 대형 호텔, 백화점, 체인형 카페나 레스토랑, 고급 음식점, 철도 예매 등 : 신용카드 사용 가능
- 타이베이, 가오슝 등 대도시 관광지 상점 상당수 : 신용카드 가능. 단, 일부 1~2% 수수료를 붙이기도 함 
- 모바일 결제는 거의 안된다고 봐야  
- 이지카드(EasyCard(悠遊卡))라고 대만의 교통카드 겸 전자화폐. 우리나라의 티머니랑 비슷한 개념

 

1. 대만의 화폐 : 타이완 달러 (TWD)

 

① (표기, 호칭) TWD, NT$, 또는 한자로 元(위안/웬) 으로 표기한다. 현지에서는 '콰이(塊, kuài)' 라고 부른다. 

 

② (환율) 2026년 기준 1TWD에 46~47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돈 가치 빼고 다 오르네 -.-)

   - 현지 가격에 대략 50을 곱하면 한국 돈 가치를 빠르게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를테면, 100 타이완 달러(위안, 콰이) 〓 약 5,000원

 

③ 권종, 권종별 액면가 

   - 지폐는 5종 (100 / 200 / 500 / 1000 / 2000)

   - 동전은 6종 (1/2 / 1 / 5 / 10 / 20 / 50)

 

2. 대만 여행시 현명하고 유리한 결제 수단 조합은?

 

① 트래블월렛 / 트래블로그 / SOL트레블 (여행 특화 체크카드)

   - 환전수수료가 무료이고, 현지 ATM 출금이 용이한 점, 카드결제 가능 매장에서 체크카드 처럼 바로 결제 가능

   - 타이완 화폐는 국제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화폐가 아니다 보니 공항이나 외환은행 정도에서만 환전할 수 있다. 우리나라서 미리 환전해서 가봐야 환전수수료만 무니 여행 특화 체크카드로 현지서 인출하는 방법으로 하자. 

 

② 현금 

   - 야시장, 로컬 식당 등 대만 하면 떠오르는 노포 식당 및 상점 들은 99% 현금만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 아래 소개할 이지카드(EasyCard(悠遊卡)) 충전도 현금만 가능하다. 

   - 여행 특화 체크카드 인출 방식이 아닌 현지에 가서 환전하는 것을 원한다면, 우리나라에서 미화 달러를 가지고 가서 현지 환전소에서 달러 대 타이완달러로 환전하는게 그나마 낫다. 

   - 현금 비중이 높기 때문에 거스름돈으로 동전이 많이 생긴다. 타이완 지폐의 경우 국내서 원화로 환전하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동전은 환전 안해준다고 봐야 한다. 동전은 모조리 쓰고 오도록 하자

   - (동전 사용 팁) 동전이 생길때마다 아래 소개하는 '이지카드' 금액 충전기를 통해 카드에 충전시키고 이지카드를 주요 지출수단으로 사용하기. 또는 공항 면세점 같은 데서 남은 동전을 모조리 쓰면서 부족한 액수는 카드로 계산하는 식으로 동전 털기.  

 

③ 이지카드 (EasyCard(悠遊卡))

   - 지하철(MRT), 버스 등 대중교통과 주요 편의점 및 가맹점 등에서 터치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한 카드

   - 현금 사용 시 따르게 되는 동전 등의 번거로움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필수적

 

④ 신용카드 (보조수단)

   - 비자, 마스터, 아멕스카드 등 주요 신용카드는 대형호텔, 백화점,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통용 가능

   - 그러나 수수료를 고려하여 트레블월렛 등 여행 특화 체크카드를 통해 결제가 유리할 듯 

 

 

◆ 통신, 로밍, 유심 (기타 통신사 앱, 이메일, 포털, 은행 앱 등에서 해외사용보호 설정 등 확인)

 

   - 대만 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시 항상 고려해야 할 사항

   -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맞춰 통신사 로밍이나 현지 유심(이심) 구입 후 교체 중 하나 선택

   - 나같은 경우, 혹시 모르는 한국에서의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을 필요가 있어서 통신사 로밍을, 가족들은 유심(이심) 교체로 선택할 예정 

   - 그 외, 업무상 또는 필요에 의해 이메일, 신용카드, 은행 앱 등 해외에서도 접속해야 할 필요가 있는 서비스 해외접속 차단 해제나 해당 국가 한정 사용설정 등을 미리 확인해놓을 것

   - SKT, KT등 각 통신사 정보유출사건으로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설정 상태 등 각종 설정이 강화되어 있을 수 있어 해외에서 폰 사용이 원활할 수 있는지 통신사 문의 등을 통해 사전에 확인할 것 

 

 

◆ 렌트카, 운전 

 

  - 사실 대만은 처음이라 실제 운전 체감도는 어떤지 잘 모르겠다. 

  - 예스지 투어(예류, 스펀, 지우펀)를 위해 렌터카를 고려했으나, 6인이 차량 1대로 이동하려면 7인승 이상을 빌려야 하는데 가능 한 등급의 차량 렌트비가 약 13만원 이상이었다. 보험이나 유류, 주차비 등 기타 비용까지 고려하면 20~30만원 가량일 것 같다는 생각. 따라서 통상 1인당 15,000원 내외인 버스투어를 예약해서 다녀오기로 했다. 

  - 예류, 스펀, 지우편 외에 다른 지역까지 연계해서 여행해 보려면 렌트카도 괜찮을 듯.  

  - 대만의 운전대 방향우리나라와 같은 좌측 운전대이다. 오토바이가 많고 일부 좌회전 신호 내지 차선이 거의 없어 유턴으로 해야 한다던지, 정지선이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따로 되어 있다는 점 등은 적응해야 할 부분이지만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함 

  - (면허증) 영문면허증 겸용 최신 국내면허증 만으로는 안된다는 중론. 제도적으로는 가능하나, 렌트카 업체가 별도로 발급이 필요한 국제면허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함. 따라서 국내면허증 + 국제면허증 둘 다 지참하는게 좋다.    

 

 

◆ 대만의 날씨 

 

 

지도상 대만의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아열대성 기후권에 속한다. 그래도 위도가 같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기온이 약간 낮은편이라곤 한다. 그리고 같은 대만이라도 산지 분포 등으로 인해 지역간 차이도 크다고 한다.

1월~2월 13도~19도, 흐리고 비가 잦음(특히 타이베이등 북부), 남부는 20도 이상 우산, 방수재질 겉옷, 운동화
3월~4월 15도~26도. 비는 줄고 기온 상승. 따뜻한 봄날씨.  반팔, 얇은 가디건. 날씨 좋음. 
5월~6월 22도~32도. 습도높음. 스콜 잦음. 햇볕 강함 (썬크림 필수) 반팔, 반바지 등 가볍게. 
7월~8월 26도~34도. 한낮 체감 38도 까지 갈 수 있음. 8월은 태풍, 폭우 잦음.  날씨변덕 대비
9월~10월 32도~22도. 9월 태풍도 있으나 10월은 대만여행 최적기 반팔, 얇은 가디건 등 
11월~12월 26도~15도. 11월은 선선하고 건조하나 12월은 비가 잦지만 온화.  우산, 방수재질 겉옷, 운동화

  

   - 우산이나 비옷은 연중 챙기는게 좋다. 말 그대로 대만은 아열대 기후지역.  

   - 썬크림도 연중 필수

   - 겨울이라도 반팔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외투나 바람막이, 얇은 점퍼 등으로 상황에 맞게 대비하는게 좋다. 대만은 실내 난방이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이라면 실내에서 쌀쌀함을 느낄 수도 있단다. 

 

 

◆ 담배 반입

 

   - 일반 연초형 담배는 1인당 1보루(200개피)까지 반입 가능 - 전자담배, 기기 모두 반입 금지 (액상형, 궐련형 모두)

   - 원래 대만에서는 일체의 전자담배를 자국 내에서 금지하고 있었으나, 2025년 10월을 기해 궐련형 전자담배에 한해 판매와 사용을 허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해외에서 대만 국내로 궐련형 전자담배와 기기를 반입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으니 전자담배나 액상, 전자담배용 궐련은 갖고갈 생각을 하지 말자. 

 

 

◆ 기타 

 

  - 대한민국 국민이 대만에 90일 이내로 머물 경우 무비자 체류가 가능. 단, 여권을 소지하고 여권 유효기간이 반드시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며, 왕복 항공권이 있어야 한다. 

  - 대만 전기제품의 전압은 110v 다. 110v 용 어댑터를 준비하자. 

  - (시차) 우리나라보다 한시간 느리다. 

  - (비행시간) 2시간 30분 내지 3시간 사이

 

 

추후 이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실제 여행하고 준비한 사항을 포스팅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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